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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존 11개 답례품 공급업체는 공급 기간을 연장했다.또 성심당 상품권 등 7종 답례 품목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추후 선정업체와 협약 후 선정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김제선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답례품을 발굴해 중구만의 고향사랑기부제 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재선 대전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기부금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답례품 제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개인은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1석 3조의 제도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