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선 대전 중구청장은 중구 사랑 상품권이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5일 중구는 오는 15일까지 전 국민 대상 지역화폐인 중구 사랑 상품권 인지도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중구 사랑 상품권 명칭 공모전’ 신청·접수받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명칭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참여는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사전심사를 통과한 명칭은 11월 말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중구 사랑 상품권 발행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오른 최우수작은 중구 사랑 상품권 정식 명칭으로 활용된다.선정된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3명(각30만 원), 장려상 10명(각10만 원)의 당선자에게는 포상을 한다.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명칭 공모전을 통해 지역화폐인 중구 사랑 상품권이 가진 의미를 주민들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