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84명 신진 청년작가 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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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청사에서 열린 ‘청춘 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을 통해 청년 예술가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웠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2022년부터 총 84명의 신진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왔으며, 올해 전시회는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참여 작가들이 자기 작품을 직접 소개·소통 방식으로 진행됐고, 특히 청년 작가들이 겪는 어려움과 함께 공감했고,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 작가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인환 회장(대전 미술협회)과 중견작가들은 함께 참여해 청년 작가들을 격려하며 아울러 축하의 뜻도 전했다.서철모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