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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과기대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29일 ‘강의 우수 사례 공모’를 통해 7명의 교수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수법을 도입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한 공로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창의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날 교내에서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의 우수 사례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전임교원 대상으로 혁신적인 강의 사례 발굴과 교육의 질· 수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수들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강의 방법을 제안했고, 정량적 및 정성적 평가 과정을 거쳐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우수자가 선정됐다.

    이효인 총장은 “강의 우수 사례가 교수자 간의 경험 공유를 통해 전체적인 교육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