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김연서·황보영·방민지·이시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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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5일 교내 도서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경제학과 최해찬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28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재학생 의사 전달 능력과 발표력 ·의사소통 역량 향상 기회 제공과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본선 발표 5개 팀과 학생심사위원 일반 참여자 45명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가 진행됐다.심사 결과 경제학과 최해찬 학생이 ‘진로를 구체화시키는 나의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최우수상은 전지현(화학생명공학과) 학생이 ‘징검다리 건너 도착한 도전역’, 우수상은 김연서(공공행정학과) ‘당신의 오늘, 어제의 흔적과 내일의 꿈으로 이루어진다’, 황보영(일본어과)·방민지(회계학과) ‘성공적인 미래로 가는 여정’, 이시연(정보통신공학과) ‘나의 대학생활 극복이야기’가 각각 수상했다.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전적이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가진 학습자로 거듭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