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성구
    ▲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마을 커뮤니티 공간인 신성동 마실(마실방)을 시작으로, 5곳이 순차적으로 개소하는 등 주민 소통의 장소로 본격 운영에 들었다고 24일 밝혔다.

    개소식 일정은 △호반베르디움 2단지(호반 아이, 25일) △열매마을 5단지(열매쉼터, 29일) △아이파크 시티 2단지(아이스퀘어 31일) △트리풀시티 9단지(미정, 11월 중) 순이다.

    이 공간은 마을공동체 또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며, 공동체 활동 및 주민들 간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가 제공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