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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은 23일 김소희 대전시노인복지관장에게 칭찬·감사 릴레이 칭찬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김 관장의 선정은 김영희 관장(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방미나 대표(나우 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추천으로 마련됐다.김 관장은 효를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실천 중이고, 노인의 품위와 존경을 담은 인사를 드렸으며, 노인을 ‘기능하는 세대, 존중받는 어른'으로 대우해 노인 세대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김 관장은 “칭찬인증서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리며,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서로 존중하며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기황 원장은 “김소희 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칭찬과 감사 실천을 통한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