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효의 달,칭찬인증서 전달받은 김소희 대전시 노인복지관장. ⓒ한효진
    ▲ 10월 효의 달,칭찬인증서 전달받은 김소희 대전시 노인복지관장. ⓒ한효진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3일 김소희 대전시 노인복지관장에게 칭찬·감사 릴레이 칭찬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 관장의 선정은 김영희 관장(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방미나 대표(나우 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 추천으로 마련됐다.

    김 관장은 효를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실천 중이고, 노인의 품위와 존경을 담은 인사를 드렸으며, 노인을 ‘기능하는 세대, 존중받는 어른'으로 대우해 노인 세대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 관장은 “칭찬인증서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리며,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서로 존중하며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황 원장은 “김소희 관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칭찬과 감사 실천을 통한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