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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지역 기업들의 국가 전략 분야 기술의 이전 및 출자 촉진을 돕기 위해 대덕특구 ‘첨단 바이오 분야 우수 연구 및 기술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23일 상공의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공동 개최했으며, 한남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바이오 기술 출품기관으로 참여했다.본행사는 소속 연구원이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6가지 출품 기술을 선보였고, 일대일 기술이전 현장 중계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정호영 사무국장은 “대전상의는 바이오 기술을 비롯한 대덕특구 최신 연구 성과물이 기업과 연계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일대일 기술 상담에는 ㈜한국프리시전웍스, 엠알그린바이오㈜, 미래나노텍 등 첨단 바이오 분야 22개 기업 4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