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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은 당원들과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정당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박 의원은 당원과의 만남을 통해 당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당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박 위원장은 “대덕구의 발전을 위해 당원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당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가 앞으로 더 자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단 한 분의 당원이 오시더라도 당원과의 만남은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당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한 당원은 “우리 당이 당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박 의원에게 요청했다.한편 민주당 대덕구 지역위원회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해 구민들을 만나 민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