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난 2일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와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중구
    ▲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난 2일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와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중구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구청에서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와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4일 중구에 따르면 영국 프레스턴시는 ‘지역순환 경제’ 성공모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김제선 구청장은 매튜 브라운 프레스턴시 의장, 협력하는 민주주의(TDC)의 닐 매킨로이 국제협력 리더와 지역순환 경제에 관한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이어 성심당 등 중구의 지역경제 현장을 방문했고, 양 도시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번 프레스턴시와 정책교류를 시작으로, 중구형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 선순환 자립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