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청주‧천안 아동환자 2명 응급실 ‘9곳 거부’ …“아이까지 고통”

◇대전 성심당, 코레일유통과 대전역점 1억3300만원에 ‘재계약’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이 대전역점이 코레일유통과 1억3300만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그동안 코레일과 갈등을 빚어온 성심당은 오는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5년간 계약이 연장됐다.

앞서 코레일유통은 성심당과 계약만료를 앞두고 월 수수료를 기존 1억여원에서 4배가 넘는 4억4100만원을 제시하면서 갈등을 빚어왔었다.  

◇단양군 고소대교서 유람선 바위에 충돌, 10여명 다쳐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에서 운항 중이던 유람선이 바위에 부딪히면서 승선한 10여 명이 다쳤다. 유람선 사고는 28일 오후 4시께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 선착장에서 출발한 유람선이 회항지점인 고수대교 인근에서 바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유람선에 승객 194명 중 10여 명(80대 여성 1명 발목 골절)은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다음은 2024년 9월 3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18년간 정보원 심고 감청…헤즈볼라 최고 수뇌 4명 다 제거

이스라엘, 벙커 버스터 100개 폭격

지도부 회동 장소‧시간 정확히 파악

-美 남동부 강타한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최소 64명

-오타니, 시즌 58 도루 추가…최종전서 55-60 도전

56개 이치로 넘어 MLB 역대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도루 신기록 연일 경신

◇중앙일보

-“네타냐후 연설 보다가 당했다”

헤즈볼라 허 찌른 이스라엘 작전

외신 “뉴욕서 유엔연설, 1인자 나스랄라 안심시키기 위한 책략”

-김정은 지하벙커 파괴…국군의날 ‘괴물’ 현무-5 공개

◇동아일보

-檢, 태양광 사업 비리 등으로 국가재정 1200억 피해 낸 130여명 수사

-‘철근 누락 논란’ LH 아파트 1347채 분양‧임대 계약 해지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면허신청, 경력 증명용 등 대상

정부 24 통해 본인만 발급 신청 가능…위변조 검증장치도 

◇한겨레신문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경남지역 중학교 시험 문제 파문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가닥 검찰, 주가조작 미루다 갑절 곤혹

-번번이 한계 노출…‘정치초보’ 한동훈, 고립만 깊어졌다

◇중부매일

-오창읍 기업인들 “네오테크밸리 산단 개발 반대”

비대위, 시 도시개발과에 주민공람 의견서 제출

-의료공백 속 어린 아동들도 ‘응급실 뺑뺑이’

◇충북일보

-충북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서울보다 1만1103원 비싸

도시가스 보급률도 평균(91.3%) 크게 밑도는 70.4%

-충북형 K-유학생 1만명 유치 탄력…톱티어 비자 신설

26일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열린 충북 K-유학생 설명회

◇충청타임즈

-충청권 8세 2명 ‘응급실 뺑뺑이’

청주 소화당뇨환아 병원 9곳 거부…110㎞ 거리 인천으로

천안 세제삼킨 여아 9곳 거부…80㎞ 거리 충남대병원 이송

-자원봉사자 인건비 제공…서승우 선거 회계책임자 송치

◇충청투데이

-불경기에 고금리까지… 신용불량자 내몰리는 농민들

충북 농협조합원 8월 기준 548명… 1345억 연체

임호선 의원 “과도한 채무부담 완화 대책 마련해야”

-이름만 17자, 충남 공공기관명 2년 만에 줄인다

충남도, 기관 명칭 변경 조례 제정 추진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라 명칭 길어져

◇대전일보

-정부, 서울에 제2 독립기념관 건립 움직임…국감 쟁점화 될 듯

국가보훈부 245억 들여 서울 후보지 검토 중…2027년 완공 

야권·천안 등 즉각 철회 촉구…올 국감 최대 쟁점 부상

-천안흥타령춤축제2024 폐막…숙제 산적

35억 투입 닷새간 춤 열기 발산…축제 특수 일부 지역 한정

◇중도일보

-마침표 찍은 대전 계룡문고…28년 향토서점 역사속으로

9월 28일부터 폐업 도서 20만권 반출각 분야 

도서 찾고 만남의 장소 사라져

이동선 대표 "마음과 후원 도움 무척 죄송“

-‘국회 세종의사당’ 밑그림, 2026년 상반기 선보인다

우원식 국회의장, 27일 세종서 제2차 세종의사당 건립위 참석

세종의사당 건립 의미 강조…수도권 초집중 해소‧기후위기 극복 상징

위기·장애 요인 제거…2026년 5월 임기까지 설계 공모 마무리 약속

-0시축제 200만명 찾았다…경제효과 3866억원

市 0시 축제 성과보고회…“방문객 작년 比 2배 증가

”野, 체온 감지식 무인계수기 방식 인원 추계 한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