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총장 “지역 정착형 우수 인재 양성, 지역 발전·학생 정주율 향상 노력”
-
중원대학교와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이하 충북RISE센터)는 25일 대학 본관 교무회의실서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6일 중원대에 따르면 지역대학-혁신기관 매칭데이는 대학과 도내 혁신기관들의 주력사업과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중원대 교직원 및 충북RISE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재학생들과 충북RISE센터, 도내 혁신기관(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문화재단,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충북테크노파크,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김진덕 충북RISE센터장은 충북RISE 사업의 추진방향과 제안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평생직업교육체계 확대’, ‘지역현안 해결’ 등 사업과 관련해 대학과 도내 혁신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중원대 황윤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및 도내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정착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 및 학생들의 지역 정주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