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 도심융합시티랩 9명의 시민단을 위촉했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 도심융합시티랩 9명의 시민단을 위촉했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지역 도심 융합기술 연구 개발사업’의 시민 친화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대전도심융합시티랩’ 시민단으로 대전 거주자 9명 위촉식을 가졌다.

    2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특히 모집된 시민단 9명은 대전 동구 지역(대전역세권) 도심 융합 특구와 지역 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와 실생활 활용도 향상을 위해 의견을 제시한다.

    진흥원은 올 한 해 지역 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 사업 신교육 서비스, 에너지 효율화, 디지털허브의 분과로 나눠 대전시민을 대표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해당 개발 구역의 이해관계자와 기술전문가들과 소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