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등 4명에 교수장학금 수여
  • ▲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세명대
    ▲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세명대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제2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24일 학술관에서 실시하고 학생들은 ‘참된 간호’를 다짐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권동현 총장과 간호학과 학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님, 내외빈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선서생들을 축하했다.

    임상 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간호사로서의 전문역량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참된 간호를 실천하겠다는 다짐했다.  

    간호학과 문미영 학과장은“여러분이 선택한 간호직에 대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고귀한 생명을 돌보는데 책임과 의무를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간호학과는 이날 간호학과 교수장학금(2학년 김연지, 손은정), 대한간호협회 충북간호사회장학금(2학년 신재은), 간호학과 동창회장학금(4학년 주예진)도 함께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