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가 23일 관내 13개 동을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가 23일 관내 13개 동을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지난 23일 김동수 의장과 의원들이 관내 13개 동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직능 단체장들과 소통하고 지역 현안 사항 논의와 발전 방향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순회 간담회 일정은 23일 유성구 가 지역구(진잠·학하·원신흥·상대동), 24일 나 지역구(온천 1·2동, 노은1동), 25일 다 지역구(노은2·3동, 신성동), 26일 라 지역구(전민·구즉·관평동) 순이다.

    김동수 의장은 “의정활동의 본질적인 역할은 생활 정치 실현으로 각 직능 단체 대표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생활이 더욱 나아지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