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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진행은 청년들이 각 분야별 전·현직 멘토들을 만나 직무별 탐색과 기업별 취업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멘토들은 취업 경험 공유와 1대 1 상담 및 그룹 토론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최신 채용 트렌드와 성공적인 커리어 구축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 감소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정용래 구청장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