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특강 11·12·24일, 일자리 페스티벌 26일, 10월 2·8일 동구 천춘나들목·서구청춘 너나들·이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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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은 8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맞춤형 취업특강(오는 11·12·24일)과 일자리 페스티벌(26일, 10월 2·8일) 등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자리 카페 꿈터에서 진행되며, 면접 준비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최근 채용 트렌드 파악까지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11일에는 동구 청춘나들목에서 최신 채용 트렌드와 채용사이트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구직자에게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12일에는 서구 청춘 너나들이에서 ‘면접 맞춤형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면접에서 첫 인상을 좌우하는 목소리와 표현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24일에는 동구 청춘나들목에서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핵심 포인트와 실제 사례 중심으로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준다.오는 26일과 10월 2·8일에는 대규모 채용행사가 릴레이로 열린다.오는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은 청년, 여성 중장년층까지 대전의 유니콘 기업, 숨은 강소기업 등의 다양한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10월 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청년 친화 강소기업+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진행되며, 청년 구직자 대상 강소·중견기업 채용 정보 제공과 맞춤형 취업 상담이 제공된다.8일에는 대전시청 2층에서 ‘하나 JOB 매칭 페스타’가 개최되며, 40~50대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기업과의 매칭을 지원한다.대전시 관계자는 “맞춤형 취업특강과 일자리 페스티벌 등 채용행사에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