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희종 구청장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양육 환경 조성 필요성 강조하고,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방안을 주문했다.ⓒ대전 동구청
    ▲ 박희종 구청장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양육 환경 조성 필요성 강조하고,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방안을 주문했다.ⓒ대전 동구청
    대전 동구는 2일 박희조 구청장이 간부회의에서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양육 환경 조성 필요성을 강조와 공공형 실내 놀이터 조성 방안 마련·추진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 맞춤형 돌봄 지원 근무제와 관련해 실제 육아 중인 공무원들과 실무자를 패널로 초대해 간부 공무원들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격의 없는 의견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도 진행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여성 아동과 중심으로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해 조례 제정 등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판암3지구 내 유휴공간에 연면적 2550㎡, 지상 2층 규모로 A실내 놀이터 등 영·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