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노무현 명예훼손 혐의’ 2심서 벌금형으로 감형학교 파고든 딥페이크에 교육현장 패닉…반친구, 교사까지 능욕‘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5만원까지…권익위 개정안 공포·시행내년 예산 677조 …충남도, 2025년 국비 11조·충북 국비 9조 확보
  • ▲ 환경부가 27일 청양군에서 개최한 지천댐 관련 주민설명회가 반대 주민들의 고성과 욕설 등에 이어 환경부 관계자들을 몸으로 진입을 막으면서 무산됐다. 앞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6일 청양군민과의 대화에서 역시 고성과 물병을 던지는 등 파행을 거듭했다.ⓒTJB뉴스 캡처
    ▲ 환경부가 27일 청양군에서 개최한 지천댐 관련 주민설명회가 반대 주민들의 고성과 욕설 등에 이어 환경부 관계자들을 몸으로 진입을 막으면서 무산됐다. 앞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6일 청양군민과의 대화에서 역시 고성과 물병을 던지는 등 파행을 거듭했다.ⓒTJB뉴스 캡처
    ◇‘김영란법, 식사비 가액 한도 ‘3만→5만원’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상 허용되는 음식물(식사비) 가약 한도가 27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을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에 들어갔다.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그간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만원 이하 음식물(식사비), 5만원 이하의 선물만 받을 수 있었다.

    다음은 2024년 8월 2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與野 ‘PA간호사 합법화’ 간호법 합의…내일 본회의 의결
    민생 법안 등 40여건도 처리키로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포상금 8억씩 받는다

    -현대차, 10월 완공인데 ‘날벼락…10조 규모 美 전기차 공장 재검토

    -손태승 취임 후, 친인척 대출 4억→600억원 급증
    부당대출 의혹 우리銀 압수수색 

    ◇중앙일보
    -“김정은 방어 위해 핵 필요 문재인, 美에 이렇게 말했다”
    맥매스터 회고록 “文 사드 철회 주장에, 트럼프 ”한국 왜 지키나’ 분노“

    -병사 월급 205만원, 간부 주거 개선 50%↑…국방 예산 60조 돌파

    -“수술실 절반이 문 닫아” 살릴 환자도 못 살린다
    [의료공백 반년] 이식 대가 중 사망 7.5% 증가…응급실 상황보다 심각

    ◇동아일보
    -딥페이크 전방위 확산…여야 뒤늦게 ‘단속 입법’

    -MBC 이어 KBS도…야권 이사 5명, 신규 이사 임명효력 정지 소송

    ‘金 여사 디올백’ 수사심의위 내달 6일 개최…당일 결과 나올 듯

    ◇한겨레신문
    -188배 방사선 피폭 삼성직원 “회사, 원자력병원 이송 안 해줘”

    -김건희 오빠,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나올까
    심우정과 휘문고 동창
    인사 개입 의혹 확인

    ◇매일경제
    -“내년에도 허리띠 졸라맨다”…677조 ‘짤물 예산’ 편성
    “김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오른다”…국방예산 60조 첫 돌파
    尹 “지난 정부서 빚 400조 늘었다”… 野 “부자감세미래포기 예산안”

    -“SKY 못보낸건 아빠 탓, 우리딸 미안해”…부모경제력이 좌우하는 대학진학률
    한은의 파격 보고서
    강남 등 거주지효과 92%
    “지역별 비례선발 도입을”

    ◇대전일보
    -청양 지천댐 설명회 ‘무산’…고성에 몸싸움까지
    단상 점거한 반대 주민들 거세게 반발 “백지화하라”
    환경부 “주민들과 소통해야만 절차 진행할 수 있어”

    -충청권 4개 시도 ‘7월 수해’ 복구비 5654억 확정
    피해액 1995억…국비 4022억·지방비 1099억 지원
    충남, 전국서 피해액 1623억·복구비 4403억 ‘최다’

    ◇중도일보
    -윤석열 정부, 2025년도 살림 규모 677조 4000억 확정
    저소득층·노인·장애인 예산 증액…기초연금 만원 인상
    육아휴직급여 250만원으로 인상… R&D 예산 삭감 전 수준으로 확대
    소상공인 배달료 지원, 지역의료 예산 6천억…지역사랑상품권 예산 ‘0원’

    -호감 있는 듯 접근해 투자사기 현금 전달책 구속기소
    대덕경찰서 20대 현금 전달책 현장서 검거

    ◇중부매일
    -“2년째 공사비 26억 못 받아”…공정의 조사 착수
    청주 중소업체, 재하청받아 4개월 배관 공사 진행
    변경계약·자재비 미지급… '불공정하도급거래' 
    신고1차 하청업체 "규책사유 이유로 원청서 인정 안 해“

    -충북도, 예산 9조원 시대 개막…올해 정부안 대비 5.2% 증가
    청주공항·방사광가속기 등 주요 현안 사업 대거 반영

    -‘오송참사 부실대응’ 공무원 첫 재판…혐의 전면 부인
    충북도 전 재난안전실장 등 7명“비상근무 성실 수행 등 최선 다해”

    ◇충북일보
    -김영환-이범석 초다자녀가정지원금 이견…청주시 ‘거절’
    4천자 달하는 보도자료 통해 아동보육 지원사업 소개
    지역정가, 김영환 지사와의 만남 전에 불참 의사 선수
    시 “시에서도 출생률 제고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 중”

    ◇충청타임즈
    -김영환 귀농지 폐교에 수십억 투입 리모델링 왜?
    도, 괴산 청천면 후영리 대후초 부지·건물 매입 추진
    김 지사 일가 땅 보유 지역 25억 투입 ‘적정성 논란’
    “농촌 유휴시설 활용 취지는 좋지만 오해 소지” 지적

    -‘15년 숙원’ 충북도립극단 창단
    개소식 개최 … 첫 공연 ‘한여름 밤의 템페스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