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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법률센터는 지난달 12∼23일 대전지역 10개 초·중학교를 순회하며 2500여 명의 청소년에게 법 진로 및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대전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한 ‘법 진로 및 학교폭력예방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법조인의 역할과 법조인이 되는 방법 등 법 진로 교육과 함께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사는 충남대 법률센터 소속 교육의원(변호사)들이 참여했다.손종학 센터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통해 폭력 없는 학교생활은 물론, 법조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