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디자인진흥원·목원대·대전디자인기업협회 상생협력 협약 장면.ⓒ대전디자인진흥원
    ▲ 대전디자인진흥원·목원대·대전디자인기업협회 상생협력 협약 장면.ⓒ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3일 목원대 LINC 3.0 사업단, ㈔대전디자인기업협회와 지역 경제발전·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장기적 상생협력 체제 확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자인산업의 육성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디자인 관련 산학 연계 인력양성 및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디자인 관련 전문가 교류 및 자문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디자인 관련 공동사업을 유치·발굴하며, 대전의 디자인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득용 원장은 “각 기관의 강점을 융합해 더욱 강화된 협력체계 마련과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철호 단장은 “디자인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 산학 연계 인력양성 및 공동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남승범 협회장은 “상호 협력을 통한 디자인산업의 육성과 자문을 통해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