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조규식 의장과 의원들이 서구청의 2024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 및 전시 대응태세와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합동 훈련을 수행 중인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조규식 의장은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위기 대응 훈련으로,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