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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오는 9월 27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제2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충북대에 따르면 ‘제2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 경진대회’는 이차전지 설계 및 활용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참여 대학 재학생(대학원생 제외)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 주제는 이차전지 자체 또는 이차전지 활용이며, 참가 부문으로는 ▲이차전지 자체 설계 및 S/W적 성능 평가를 위한‘CO-SHOW 경진대회’ ▲시제품 또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연구결과(프로젝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아이디어’ ▲교육 및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영상콘텐츠’가 있다.

    참가 신청서 및 포스터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자체-대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