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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1일 행정안전부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구민 생활의 질 향상과 안전 강화를 위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재난 안전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지자체에 배분하는 예산이다.확보된 사업은 △회덕동(장동)~상서 간 도로개설 사업(9억 원) △장동 욕골지구 공영주차장 정비사업(2억 원) △석봉로30번길 도로 열선 설치 사업(2억 원) △블랙아이스 영상감시장치 설치 사업(2억 원)이다.최충규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특별교부세 확보에 집중해 구민 여러분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