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소 인근역사 대전역·중앙로역서
  • ▲ 연규양 사장은 24일‘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축제 장소 인근 역사인 대전역과 중앙로역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대전교통공사
    ▲ 연규양 사장은 24일‘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축제 장소 인근 역사인 대전역과 중앙로역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는 24일 연규양 사장이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축제 장소 인근 역사인 대전역과 중앙로역의 현장 점검을 했다. 

    25일 대전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장점검은 △행사장 연계 출구 및 시설물 안전점검 △대전역으로 방문하는 타지역 관광객에 대한 축제장 안내 △놀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중앙로역 인근 군중 밀집 대책 및 이동 동선 관리 등을 살피는 등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연 사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중앙로(대전역 ~ 옛충남도청) 일원에서 차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만큼 도시철도가 축제 장소로 가장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임을 강조했다.

    또 대전시민과 타 지역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규양 사장은 “대전 0시 축제를 찾는 고객들도 도시철도를 이용해 편안히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교통서비스 강화 및 축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 막차 시간 연장 및 임시열차 증편 운행 △꿈씨 테마열차 운행 등 축제 홍보 △0시축제 행복사진관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