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행복채움센터 전경.ⓒ논산시
    ▲ 시민행복채움센터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최근 개관한 시민행복채움센터가 체육과 문화, 소통 등 다양한 시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수영장(레인 5개) 등이 들어섰다.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창작실, 다목적실이 마련돼 있으며,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와 세미나실, 동호회실 등이 배치됐다.

    시는 이 센터 개관으로 기존에 도심부에 몰려있던 체육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연무읍민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될 것으로 기대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 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생활의 거점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가득 채워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