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아산병원 “매주 1회 휴진”…전국 의대 교수 “다음주 하루 휴진”지자체 ‘이민청 유치’ 열기 뜨거운데 법안 폐기되나 …22대 국회로 넘길 듯청주시, 3순환로 완전 개통… 시내 이동 25분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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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25일 임시시장에서 ‘새출발 개장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 개장식은 김태흠 지사와 상인, 주민, 도내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기념 세리머니, 시장 순회, 축하 공연 등이 열리고 할인행사도 한다.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은 △수산동 2704.13㎡ △일반동 1553.72㎡ △야외 컨테이너 72.73㎡ 등 4330.58㎡ 규모로 조성됐다. 사진은 서천특화시장 모듈건물.ⓒ충남도
◇제천스포츠센터 참사 유가족 소송비용 ‘면제’ 땐 논란 커질 듯7년 전 29명이 사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와 관련, 충북도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패소한 뒤 유가족이 부담해야 할 1억7000만 원에 이르는 소송비(민사소송비) 면제를 골자로 한 청원이 충북도의회에 제기했다. 이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3일 상임위를 열어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회는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가결될 경우 유가족이 충북도에 낼 소송비용을 면제받는다. 결국 1억7000만 원은 도민 혈세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가피하다. 유가족의 사정은 딱하지만, 소송에서 패소하고도 그 비용을 도민의 혈세로 지원할 경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줄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청주 3순환로 완전 개통…‘25분 생활권 시대’ 열어충북 청주시가 지난 18일 3순환로(41.84㎞)가 완전히 개통되면서 도시균형발전 및 지역 25분 생활권 시대를 열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3일 “3순환로가 개통돼 25분 이내에 청주권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만들어졌다”면서 “이어 수도권 전철 개통, 북청주역‧오창역 시설, 고속도로 확충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추가로 갖춰지면 100만 자족도시 청주 건설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김수녕양궁장에서 마지막 구간인 터널이 개통되면서 상리 상습정체 구간이 덜 밀리게 됐다.다음은 2024년 4월 2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美·中·EU·아세안과 FTA 맺은 건 한국뿐… 무역 규모, 日 턱밑 추격[경제 톱10 이끈 FTA] [상] 자유무역협정 20년, 선진국 길 열어-‘운동권 특혜’ 논란에도…巨野, 입법권력 쥐고 유공자법도 강행국회 본회의 직회부 단독 처리◇중앙일보-서울대병원 초유의 주1회 휴진…전국 20개 병원도 논의키로-요금 58% 뛰어도 못 끊는다 MZ 울리는 OTT 중독의 덧줄줄이 요금인상에 연간 50만원 부담…“인상폭 규제해야”-총선 뒤 목청 커진 김태흠‧이장우‧이철우…9룡처럼 대전 꿈꾸나◇동아일보-北, 올초 국내 미사일-장갑차 핵심부품 기술 빼갔다천무-천궁 등 부품 생산업체 해킹악성코드 활용 수년 치 정보 탈취또 다른 10여 곳 해킹 조직도 적발美, 北 사이버 범죄 대응 수위 높여-‘尹 오찬’ 거절 한동훈, 前 비대위원들과는 만찬韓 “이 시간 활용해 내공 쌓겠다”일각 “尹과 정치적 결별 수순” 해석◇한겨레신문-날짜 못 잡은 윤-이 회담…대통령실 ‘민생 위주로’-민주 ‘사과도’대통령실-민주 회담 준비 실무회동 ‘빈손’민주, 추경·특검·사과·거부권 자제 요구 방침의제 조율 불발 때 ‘이번 주 회동’ 어려울 수도-이재명 대표연임 ‘추대론’ 봇물…원내대표 박찬대 합의 기류“어차피 이 대표가 연임 도전하면 경쟁자 망신”“‘찐명 대 반명’ 구도 피하려 원내대표 출마 접어”◇매일경제-‘70억 건물주’ 김어준 향해…전여옥 “사회주의 사람들이 돈 더 좋아해”-지자체 ‘이민청 유치’ 열기 뜨거운데…법안 폐기될판총선후 여야의원 관심 줄어개정안 22대 국회 넘어갈 듯4년 전 총선 때 공약한 민주당올해 한동훈이 공약 내걸자‘신설 반대’로 입장 뒤바꿔◇한국경제-삼성, 메모리 초격차 굳힌다…286단 V낸드 세계 첫 양산소비전략 10%↓…속도 33%↑ -
- ▲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23일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청주을 방문, 충북 수출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지원을 협의했다. 이어 윤 회장은 청주 오송읍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 생산현장에서 오석송 회장의 안내로 수술용 봉합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뉴데일리
◇충청투데이-가동 멈춘 홈런공장, 사라진 승리 방정식[대전 체육, 불가능을 가능으로]한화이글스13일 KIA 전 이후 팀 홈런 ‘0’한화 승률 홈런 치면 67%, 없으면33%이주 하위권인 KT, 두산과 각각 3연전노시환, 페라자 등 중심타선 홈런 절실-새단장 절차 속도 내는 대전 도심 속 방치 건축물들10여년 방치 대흥동 메가시티공사 재개 위한 심의절차 진행상업시설 2~7층 업무시설 전환원도심 생활인구 유입 효과 기대서구 패션월드 문화시설 조성대덕과학문화센터도 매각 완료◇대전일보-KAIST 영재학교 생기는 충남 내포신도시, ‘교육1번지’ 급부상교육국제화특구·충남대캠퍼스 이어 카이스트 영재학교 유치대통령공약 ‘국립의대’ 신설 시 명실상부 교육중심지 도약-화마 할퀸 상처 덮고… 새 출발 하는 충남 서천특화시장25일 임시시장 개장… 할인행사·축하 공연 등 다채◇중도일보-국민의힘 중구 시‧구의원 “소진공의 이전 계획은 아집, 전면 철회하라”“대전시, 중구청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중부매일-의대 증원율 50% 줄이면 충북의대 정원 ‘전국 꼴찌’200→125명 감소 폭 75명 ‘최다’교수들, 감축안 수용 불가 입장도“충주분원 등 매년 300명 필요”-제천스포츠센터화재참사 소송비 면제 청원, 본회의 부의◇충북일보-충북대 의대 증원 놓고 ‘끝없는 평행선’22일 충북대서 고 총장과 의대교수 비공개 총회고창섭 총장 “의대 증원은 충북대 의대가 아닌 충북대 위한 것”비대위 “증원 계획 정확하진 않지만 125명 정도로 보여져”전국 의대, 정부·대학 상대 가처분 소송-차기 충북대병원장 후보에 김원섭·이기형 교수◇충청타임즈-SK하이닉스 적자에 청주시 유탄…법인세 ‘0원’작년 반도체 혹한기 여파…4조6천억 적자2022년분 1만4115개 법인 납부액의 38%내일 1Q 실적 발표…매출액·영업이익 증가 전망-“당산벙커 문화예술 공간 활용성 의문”충북도의회 행문위 시설 안전성·공간 협소 등 문제점 지적도립극단 예산 재계상·검도팀 창단 등 추경안 관련 질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