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 충남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 체험을 제공한다.ⓒ부여군
    ▲ 부여군 충남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 체험을 제공한다.ⓒ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충남국악단이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국악의 전당 앞마당에서 대금,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 체험을 한다. 

    11일 부여군에 따르면 국악의 전당에서 ‘반의지희(斑依之戱)로 보는 가무악’이라는 주제로 토요 상설 국악 공연인 기악, 민요, 풍물,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오는 13일에 열리는 공연은 가야금병창, 규장농월장구춤, 창극, 남도민요, 사물놀이 공연이 준비됐다.

    해당 공연은 8월을 제외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기획실로 전화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000원이며,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은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