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까지 접수
  • ▲ 대전시가 오는 10월30일까지 55세 만학도인 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대전시
    ▲ 대전시가 오는 10월30일까지 55세 만학도인 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55세 만학도인 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지원받았으면 대전·타 지역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 기준 대전에 주소를 둔 대학·대학원생이면 된다. 

    이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또는 생활비로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과 일반학자금의 2023년도 발생한 대출 이자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다만,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 받은 경우 △제적된 경우 △졸업생과 수료생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대전 청년 포털을 통해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재학(휴학)증명서, 부모의 주민등록 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전시가 이자를 직접 한국장학재단에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며, 선정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와 대전 청년 포털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