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천마을 생생늬우스’운영을 위한 마을기자단을 모집한다.ⓒ유성구
    ▲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천마을 생생늬우스’운영을 위한 마을기자단을 모집한다.ⓒ유성구
    대전 유성구 온천1동 주민들이 기획부터 방송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만들어 마을 소식을 전하는 온천마을 생생늬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유성구에 따르면 온천1동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천마을 생생늬우스’운영을 위한 마을기자단을 모집한다.

    마을 기자는 아나운서, 기자, 영상 촬영 분야로 총 10~15명 내외로 모집하고 온천1동에 주소(사업장, 학교 포함)를 둔 개인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마을 기자는 2월 위촉식과 교육을 거쳐 3월부터 마을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구글 폼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우리 마을 소식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천마을 생생늬우스는 지난해 선정된 온천1동 주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마을기자단이 마을 소식을 발굴하고 취재해 뉴스를 만들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콘텐츠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