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4개 대학과 함께 서구민 대상
  • ▲ 대전서구는 16일 건양대병원서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 3인이 악성흑생종의 이해, 피부암의 진단수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피부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한다.ⓒ서구
    ▲ 대전서구는 16일 건양대병원서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 3인이 악성흑생종의 이해, 피부암의 진단수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피부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한다.ⓒ서구
    대전 서구는 16일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건양대병원에서 피부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 3인이 악성흑생종의 이해, 피부암의 진단‧수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피부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들은 오는 3월부터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서구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원,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