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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전국 99개 사업 수행 대학 중 사업 성과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1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해 경력개발시스템 구축을 통해 진로·취업심리 통합 상담 서비스, 취업 지원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기업발굴 및 매칭, 졸업생 취업 지원, 지역 청년 고용지원 서비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대학은 2022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에 선정돼 2년 연속 사업을 운영 중으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년 차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이성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한남대는 지역 유관기관과 고용 거버넌스 기반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의 진로·취업 지원, 전문 상담, 청년정책 지원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