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69명 예비후보 등록…대전 26명·세종 7명·충남 20명·충북 16명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혁신 위해 김기현 대표 물러나야”234㎜, 12월 폭우 신기록 행진…오늘 반짝추위 내일부터 또 비천안서 음수대 물 마신 초등생 8명 어지럼증 호소
  • ▲ 22대 총선이 막이 올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충청권에서는 69명(대전 26명·세종 7명·충남 20명·충북 1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은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이동석 예비후보가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38세로 충북에서 최연소 예비후보로 기록됐다.ⓒ이동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 22대 총선이 막이 올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충청권에서는 69명(대전 26명·세종 7명·충남 20명·충북 16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사진은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이동석 예비후보가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38세로 충북에서 최연소 예비후보로 기록됐다.ⓒ이동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22대 총선 120일 레이스…대전 서구갑 7명 등록 ‘전국 최고 경쟁률’ 
     
    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 첫날 충청권에서 69명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비후보등록이 가장 많은 곳은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병석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갑에 7명의 후보가 등록,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남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는 6선 의원의 이인제 전 의원(75)이 7선 도전장을 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예비후보 첫날 등록현황은 대전 26명, 세종 7명, 충남 20명, 충북 16명이 접수했다.

    다음은 2023년 12월 1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삼성·ASML, 1兆 투자해 한국에 R&D센터 만든다
    尹 대통령, ASML 본사 방문…”전폭 지원”
    네덜란드 국왕과 웨이퍼에 ‘동맹 서명’

    -“자리 연연 않겠다” 김기현의 고심…이르면 오늘 입장 표명

    ◇중앙일보
    -장제원 “불출마 운명적, 날 밟고 승리해달라”…은퇴 질문엔 침묵

    - 외교부 장관에 조태열 내정 …박진, 총선 출마 가닥

    ◇동아일보
    -공공주택, LH 독점 깬다… 민간에 개방, 경쟁체제로
    국토부 ‘LH 권한축소’ 혁신안 발표
    민간 공공주택, LH는 땅만 공급
    “전관특혜 확실히 끊어내야” 지적

    -유류세 인하 조치… 두 달 더 연장한다
    추경호 “유가 불확실, 내년 2월까지
    주식 양도소득세 완화는 검토 안해”

    ◇한겨레신문
    -‘불출마’ 신호탄 먼저 쏜 국민의힘…총선 시계가 빨라졌다

    ◇매일경제
    -134조 ‘빚 폭탄’ 한번에 터지면 한국 망해…‘좀비사업장’ 칼질 나서

    ◇한국경제
    -‘형제의 난’ 직접 등판한 조양래 “사모펀드에 회사 못 내준다”
    조양래 “평생 일군 회사, 개인 돈 써서라도 지킬 것”

    한국앤컴퍼니 ‘형제의 난’ 개입
    MBK의 공개매수에 대응 의지
  • ▲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김기현 대표도 오늘 중 중대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이종현 기자
    ▲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김기현 대표도 오늘 중 중대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이종현 기자
    ◇충청투데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 문전성시 충청권 벌써 69명 ‘신청 완료’
    후보등록 개시시간 오전 9시부터 방문
    대전 서구·유성구 예비후보 등록 많아

    ◇대전일보
    -‘수성’이냐, ‘탈환’이냐…120일 총선 전쟁 막올랐다
    12일 예비후보 등록 시작…첫날부터 ‘북적’
    대전 26명 세종 7명·충남 17명·충북 16명

    -‘학생인권조례’ 존폐 기로선 가운데 학생인권·교권 각계 의견 표출
    충남시민단체,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성명
    충남도의회, 학생인권·교권 보호 방안 논의

    ◇중도일보
    -“국민은행 콜센터 비정규직 상담사 240여명 고용승계하라”
    민주노총, 고용승계 책임 안 지는 현재 상황은 ‘부당해고’
    국민은행 “입찰 선정 업체에 고용승계 적극 협조 부탁”

    -젊은 1인 가구 비중 대전과 세종이 가장 높았다
    1인가구 중 30대 이하 비중 세종 53.1% 전국서 가장 높아
    대전 46.9%…충남 1인가구 순유입 전국서 두 번째 많아

    ◇중부매일
    -“건물주 부채 먼저 지급 후 건물 매입…이상한 거래”
    김영환 충북지사 지역업체 금전거래 논란
    김 지사, M사 ‘30억 채무 대가 건물매매우선권’ 약정서 공개
    부동산업계 “매수자에 4.2% 이자 지급은 현재 금리로 싼 편”
    법조계 “매매계약 체결이 정상, 서류상 돈만 빌려준 것과 같아”

    -충북도의회, 내년 예산 264억 삭감 7조1천억 ‘확정’
    12일 3차 본회의서 예결위가 올린 안으로 의결
    올해 마지막 정례회 42일 일정 마무리…28건 처리

    ◇충북일보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부터 ‘잰걸음’
    12일 오후 4시 현재 청주 청원구, 충주 각 4명 가장 많아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11명, 더불어민주당 3명, 진보당 2명

    ◇충청타임즈
    -충북 10가구 중 3.7가구 ‘나홀로 산다’
    통계청 2022년 기준 전국 1인 가구 현황 발표
    충북 37% ‘전국 4위’-대전 38.5% ‘전국 최고’
    대전·세종 29세 이하 - 충북·충남 50세 이상 ↑

    -“폐기물업체 몰랐다…납득 불가”
    충북참여연대 “북촌 한옥 매수과정 철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