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 “대학 바로 세우는 작업에 이바지하고 싶어”
  • ▲ 박종진 교수.ⓒ충북대
    ▲ 박종진 교수.ⓒ충북대
    충북대학교 교수회장에 체육교육과 박종진 교수가 선출됐다.

    6일 충북대에 따르면 박종진 교수는 6일 충북대학교 교수회 2023학년도 임시총회에서 치른 선거를 통해 과반수의 표를 얻어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2년이다.

    박종진 교수는 “대학의 민주화를 근간으로 하는 자율적인 대학을 모토로 대학을 바로 세우는 작업에 이바지하고 싶다”며 “충북대 발전을 함께 일구어내는 교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25년간 충북대에 근무하면서 사범대학장과 학생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