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홍민호·조태호·정재연 씨 등에 도지사 표창 김진태 지사 “입장객 145만명·안전사고 0건·부정적 기사 0건”
  •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도청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1일 도청에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21일 오전 도청에서 산림엑스포 성공개최 유공자 우광문 씨(고성군 자원봉사센터)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지난 9월 22일부터 한 달간 강원 고성 등에서 145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으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수상자는 △고성군 자원봉사센터 우광문 씨(주차관리 자원봉사 수행) △KBS미디어(주) 김명준 차장(공식행사 및 이벤트 운영 총괄) △G1 방송 홍민호 차장(푸른지구관 영상 제작 및 연출 총괄) △LG 헬로비전 조태호 부장(부행사장 행사 기획 및 운영 총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정재연 팀장(오프라인 입장권 대행 및 후원 유치 지원)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입장객 145만, 안전사고 0건, 2000여 건의 언론 보도 중 부정적 기사 0건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방문객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일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 폐막 후 감사장으로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지만,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돼주신 분들께 표창장을 드리며,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