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정책사례 비교 시찰 등 핵심사업 발전 방안 협의
  • ▲ 충남 부여군과 부여군의회가 지난 1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우수정책사례 비교시찰을 했다.ⓒ부여군
    ▲ 충남 부여군과 부여군의회가 지난 1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우수정책사례 비교시찰을 했다.ⓒ부여군
    충남 부여군과 군의회가 지난 13일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우수정책사례 비교 시찰 등 지역 핵심사업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군의회를 비롯해 군수, 부군수, 국장, 6개 부서의 과장·팀장 등 백마강 국가 정원과 관련된 실무부서로 구성된 시찰단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국가 정원 조성·운영과 박람회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백마강 국가 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 반영을 위해 도로·주차장 등 편의시설 여건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백마강 국가 정원은 민선 7·8기를 대표하는 핵심사업 중 하나로 2029년 국가 정원 등록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