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공주대 외식상품학과 졸업생들이 제11회 졸업 작품' 전시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는 예산캠퍼스 대학본부 1층에서 '제11회 졸업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이 전시회는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외식상품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됐다.'읻: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4개 팀(바루, SOLVER, 얼씨구나, 전승)이 참여했다.'종교·문화·전통' 테마와 '2023년 식품 트렌드'를 접목해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낸 본 전시회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음식과 레시피를 선보였다.외식상품학과는 조리, 영양, 식문화 등 다양한 식품 분야의 폭넓은 기초학문 교육과 상품기획, 식품연구개발, 서비스경영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이영진 산업과학대학장은 "4년간의 배움을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졸업작품전시회가 학교를 떠나 더 넓은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의 힘찬 도약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