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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아룸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백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글로컬 행정을 추진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5촌 2도 농촌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행정·기업·교육·시민 분야에 군 친화를 더한 4+1 행정 등 전에 없던 패러다임을 제시해 수상 배경으로 착용했다.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스마트 영농 기술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행정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백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논산의 변화와 경제 부흥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논산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행정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