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아룸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아룸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 아룸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백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글로컬 행정을 추진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5촌 2도 농촌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행정·기업·교육·시민 분야에 군 친화를 더한 4+1 행정 등 전에 없던 패러다임을 제시해 수상 배경으로 착용했다.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스마트 영농 기술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행정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백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논산의 변화와 경제 부흥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논산시민에게 감동을 전하는 행정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