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정신요양원 김동국·허성한 연진 다애원 사무국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 ▲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0월 월례모임'에서 공무원 등에게 표장을 수여하고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0월 월례모임'에서 공무원 등에게 표장을 수여하고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0월 월례모임'을 갖고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공무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만남과 소통의 장을 함께했다.

    월례모임에서는 시민 25명과 공직자 23명, 시청 3개 부서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김동국 논산정신요양원 사무국장과 허성한 사회복지법인 연진 다애원 사무국장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관련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순자 선경미용실 원장은 '제28회 충청남도민의 날 모범도민'으로 선정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여름철 재해 복구에 기여한 봉사자에게도 논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벡성현 시장 "10월은 논산시민의 날과 연산대추문화축제, 강경젓갈축제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논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