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과 함께 1720만원 상당
  • ▲ ⓒ충남도교육청
    ▲ ⓒ충남도교육청
    충남교육청이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학생 215명에게 총 172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

    2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명절 선물꾸러미는 충남교육청과 농협(충남영업본부)과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으로 그 재원을 마련했으며, 우리 지역의 농산물과 식료품이 정성스럽게 담긴 명절 꾸러미를 택배로 전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석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 없이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영업본부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 협약을 통해 매년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