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하나은행, 천안문화재단에 1000만원씩 ‘기탁’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김용문)와 ㈜하나은행 충청기관사업부(지역대표 김세용)이 지난 19일 충남 천안문화재단(이사장 박상돈)에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기부한 기부금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문화·축제 운영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운영에 사용된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매년 문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천안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모금 사업인 ‘문화홀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0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 지원, 지역우수 콘텐츠 발굴 및 개발 등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