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오후 논산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원생과 함게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오후 논산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원생과 함게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18일 오후 논산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소비량을 줄이는 일에 시민사회의 동참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환경부가 처음 시작한 것이다. 

    양손을 흔들며 플라스틱에게 '작별의 인사'를 건네고 탈플라스틱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챌린지에 참여했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15개 시군의 시장ㆍ군수와 19개 산하 공공기관 대표를 챌린지 후발 주자로 지명했다.

    이에 백 시장이 화답해 챌린지 확산에 동참했다.

    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원생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라는 메시지로 의미를 한층 높였다.

    백 시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일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홍석 국방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