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지난 14일 논산아트센터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여성대회'에서 평등사회 조장에 기여한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지난 14일 논산아트센터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여성대회'에서 평등사회 조장에 기여한 2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여성대회'가 지난 1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논산시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6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공연, 의식행사, 퍼포먼스 등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평등사회 조성에 기여한 23명의 유공자가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백 시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열리는 소중한 화합의 장에 함께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시 역시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을 추구하도록 '시민감동'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