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인력 55명·장비17대 투입 50분 만에 진화
  • ▲ 4일 오후 1시 29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한 음성군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데일리D/B
    ▲ 4일 오후 1시 29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한 음성군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데일리D/B
    4일 오후 1시 29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계사 9동 중 3동이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55명과 장비 17대를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