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추석 6일간 연휴…숙박 3만원 쿠푼 60만장 배포검찰 수사·당내 사퇴론·국회 체포안… 이재명 ‘3중 방탄 단식’지자체 끝없는 ‘공항 욕심’…있는 것도 적자인데 8곳 더 추진충북 합계출산율 0.87명…전국 1위 증가율
  • ▲ 2023 청주공예비엔나레가 1일부터 공식 행사가 시작됐다. 31일 청주문화제조창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장이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을 시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청주시
    ▲ 2023 청주공예비엔나레가 1일부터 공식 행사가 시작됐다. 31일 청주문화제조창 광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장이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을 시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청주시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독립기념관 이전 유력

    최근 논란이 된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독립기념관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육사 입구와 내부에 설치된 5위의 독립운동가 흉상은 교정 내로 이전된다. 육사에 따르면 홍범도 장군 흉상은 육사의 정체성과 독립투사로서의 예우로 동시에 고려해 육사 외 독립운동 업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적절한 장소로 이전키로 했다. 앞서 육사 관계자는 최근 독립기념관에 전화를 걸어와 홍범도 장군 흉상 전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2023년 9월 1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40년 묻힌 KAL 격추사건 “269명 숨져도 받은 건 유품 몇 점”

    -검찰 수사·당내 사퇴론·국회 체포안… 이재명 ‘3중 방탄 단식’
    당 대표 취임 1년, 이재명의 선택

    -러시아 핵폐기물 30년간 동해에… 오염 검출 안 돼
    이관섭 수석 발언 팩트 체크

    ◇중앙일보
    -한전 법인세 겨우 200만원…발전 5개사 합해도 223억

    -지자체 끝없는 ‘공항 욕심’…있는 것도 적자인데 8곳 더 추진
    울릉도·새만금·가덕도 등 8곳 건설 추진 
    김영환 “청주공항에 활주로 1개 더 깔아달라” 
    적자 수두룩…지방공항 간 출형경쟁 우려 

    ◇동아일보
    -소년범 5년새 8500건 급증… 방치 땐 성인 흉악범 늘 우려
    소년원서 또래들에 범죄수법 배워
    재범률 12%… 성인의 두 배 이상
    신림동 흉기난동범도 소년범 전력

    -김정은, 북한군 작계 공개… 개전초 한미연합사 ‘CP 탱고’ 등 타격
    北, 한미 UFS 맞서 ‘전군 지휘 훈련’
    金, 지휘소 찾아 “남반부 전영토 점령”
    후방 교란-미군 증원 차단 등 계획
    정부 “노골적 군사공격 의도 규탄”

    -박진 “처리 전후 오염수 구별해 불러야” 野 “日 입장 추종”
    외통위 출석 “개인적인 생각” 밝혀
    여권선 ‘처리수’로 명칭 변경 주장

    ◇한겨레신문
    -“사즉생” 배수진 친 이재명…사법리스크에 효과 회의론

    -박정훈 대령 입건 이튿날…군 검사 “무서운 일, 사본 잘 보관하라”

    ◇매일경제
    -“집값 3년 뒤 더 큰 폭풍 몰아칠 것” 전문가들이 꺼내든 숫자는
    국토부 7월 주택 통계
    1~7월 인허가도 30% 줄어
    미분양 큰 폭 줄고 있지만
    “향후 공급 부족 우려 반영”

    공공분양도 작년 4분의 1 수준
    정부 “때 놓치지 않고 지원할 것”

    -곽상도, 김만배와 골프치며 “대장동 도와주겠다”…檢 진술 확보

    ◇한국경제
    -중국 1293 vs 한국 165…中 인해전술에 밀리는 ‘삼성·LG’

    중국 가전업계 대침공
    유럽 가전전시회 IFA 2023
    참가사 60% 중국 업체
    한국보다 7~8배 많아
    저가 TV·폴더블폰 공세

    -현대차 노조, 특근 전면 중단 선언…부품사는 파업 돌입

    오는 4일부터 특근 중단…교섭은 재개
    교섭 진행 상황 맞춰 파업 결정될 듯
    현대모비스 모듈 부품사는 내달 파업 확정
  • ▲ 2023 대백제전이 23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충남 공주 개막식 주무대인 미르섬에는 코스모스 식재만 했을 뿐 행사 준비가 크게 부족한 상태다. 축제 기간에 미르섬은 긴 동선에다 폭염, 태풍 상륙 대책, 그리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이 지적됐다. 대백제전은 오는 23일부터 182억원을 들여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된다.ⓒ김정원 기자
    ▲ 2023 대백제전이 23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충남 공주 개막식 주무대인 미르섬에는 코스모스 식재만 했을 뿐 행사 준비가 크게 부족한 상태다. 축제 기간에 미르섬은 긴 동선에다 폭염, 태풍 상륙 대책, 그리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등이 지적됐다. 대백제전은 오는 23일부터 182억원을 들여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에서 개최된다.ⓒ김정원 기자
    ◇충청투데이
    -막 오른 충남 제2금고지기 쟁탈전
    道, 10조 달하는 예산 맡길 금고 공모

    1금고 농협은행 절대적 평가받아
    지역민, 2금고 선정 결과 ‘관심 집중’
    국민은행 ‘수성’·하나은행 ‘탈환’ 격돌

    ◇대전일보
    -극단 치닫는 여야…9월 정기국회도 ‘험로’
    홍범도 흉상 이전·日 오염수·예산안 곳곳 ‘암초’

    ◇중도일보
    -주택 인허가 30%가량 감소…착공 물량은 지난해 절반 수준

    전국 아파트 착공 54%↓…아파트 외 주택 54.5%↓
    인허가 20만7278세대… 전년 대비 29.9% 감소

    -내년 대학지원예산 늘린다는데, 대전은 그림의 떡?
    고등평생회계 5조4700억 증액

    글로컬대학, RISE 탈락에 재정확보 이어질지 미지수
    유‧초‧중등 예산 ‘7조 감액’ 시도교육청 직격탄 예상
    교육부, 교육재정 안정화 기금으로 충당하면 돼
    시교육청 “잔액 7000억 불과…2~3년이면 동나”

    ◇중부매일
    -충북 합계출산율 0.87명…전국 1위 증가율
    출산율 증가 단 2곳뿐…출산육아수당 효과

    -행복청, 세계 최고 수준 스마트시티 조성 박차
    ‘똑똑한 스마트기술+따뜻한 사람 중심 미래도시’

    ◇충북일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세상 잇는 ‘공예의 가치’ 마주한다
    1일부터 45일간 관람객 맞이
    57개국서 251작가 3천여점 전시
    본 전시 참여작 80%가량 ‘신작’

    -충북 지역경찰 인력 태부족…치안 공백 우려
    도내 지구대·파출소 절반 이상 정원 미달
    도내 지역경찰 현원, 정원보다 100여명 부족해
    지역경찰들 인력난과 과다 업무로 ‘번아웃’
    올해 상반기 개편으로 수사 인력 ↑경찰서 근무 인원 ↑

    ◇충청타임즈
    -청주공항 전투기 추가 배치 ‘핫이슈’
    김영환 지사 “절대 불가 … 민간 활주로 확보가 먼저”
    요구 관철 때까지 서명운동 등 실력행사 강경 입장
    슬롯 1~2회 확대 추진 … 민항 위축 해소는 미지수

    -육사 “연말까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독립기념관 등 검토 중

    -청주시 내년도 국비 1조8317억 …전년 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