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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부여군수)이 22일 후반기 작전계획 절차훈련장인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예비군 대원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은 지역 예비군의 작전계획 절차훈련 간 사기진작과 훈련을 받는 예비군대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의장은 “학업 및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훈련에 참여한 예비군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의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상호협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