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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지난 14일 청년네트워크(동청넷) 8명과 함께 ’대전 0시 축제‘의 성공 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해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거리에서 맥주를 함께 마시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의 고민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추진됐다.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푸드페스타의 음식을 먹으며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이 재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구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계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박희조 청장은 “이번 호프미팅에서 경청한 청년들의 생각과 바람을 바탕으로 0시 축제 성공과 나아가 10월 동구에서 개최되는 동구동락 축제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