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신청자 제외
  • ▲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홍보 이미지.ⓒ공주시
    ▲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홍보 이미지.ⓒ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2차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2022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공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난 6월 1차로 신청해 선정된 소상공인은 이번 2차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5%로 계산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10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