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가족 참여 효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구예나(세종온빛초 6학년) 학생이 대전시장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효문화진흥원
    ▲ 한국 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가족 참여 효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구예나(세종온빛초 6학년) 학생이 대전시장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효문화진흥원
    한국 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12일 진행된 ‘효’를 주제로 진행된 ‘가족 참여 효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본선에 참가한 총 44팀 중 구예나(세종온빛초 6학년) 학생이 대전시장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전중구문화원 주관· 대전시가 후원한 한국 효문화진흥원 효 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으로 가족이 함께 동요를 부르면서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위한 즐거운 자리로 마련됐다. 

    노덕일 원장(중구문화원)은 “전국 공모 가족 참여 효동요 부르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본 대회가 확대되어 효 문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기황 원장(효문화진흥원)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가족이 함께 동요 연습을 하면서 보낸 즐거운 시간이 또 하나의 멋진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