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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지난 11일 구청에서 실·국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목표, 준비사항, 계획 등을 점검했다.정용래 청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해 각종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와 국가 총력전을 연습해 유사시 기관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